배스 낚시를 접한지 3개월도 안된 초보가 벌써 밸리보팅에 도전합니다.

그것도 밸리보트의 끝판왕 커맨더를 가지고 말이죠 ^^

남보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탓 그리고 중복투자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밸리 끝판왕 커맨더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커맨더란 무엇인가??

커맨더는 밸리의 장점과 카약의 장점을 모두 살려 만든 제품으로 카약처럼 이동도 빠르고 오리발을 착용해서 좌우 방향전환이 아주 수월합니다.

밸리, 카약의 장점들을 모아놓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게는 약 16kg 정도 하구요. 스카우트랑 무게는 동일합니다.

크기는 크지만 제질이 스카우트랑 달라서 무게를 가볍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럼 밸리보팅을 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물이??

밸리보팅을 하기위해선 밸리보트만 필요한게 아니더군요

펌프, 오리발, 허리웨이더, 구명조끼 등등이 있어야 합니다. 정말 취미생활치고 비싸죠.

다른 밸리보트와는 다르게 커맨더나 스카우트는 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노 튜닝이 필요 없습니다.

그럼 이런것들은 어디서 구매를 할 수 있을까요?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오늘 첫 진수식은??

남양호에서 치루고 왔습니다. 잘 마치고 어느정도 마릿수도 하고 징한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남양호라서 그런지 보팅이라 그런지 3짜 후반 녀석들도 그냥 꾹꾹~ 물고 들어가는 손맛이 정말 일품이더군요.

보팅할 수 있는 필드중 집에서도 제일 가까운 남양호^^

이제 자주 다녀야겠습니다.

아직 몸이 흔들~ 흔들~ 합니다.

다들 밸리의 세계에 빠져보아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