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밸리보트에 도전을 합니다!

밸리가 오기전에 그냥 로드홀더를 자작을 하였고~

기다림에 밸리보트 피쉬캣이 도착하여~~

자작 로드홀더를 설치하려고 여기저기 위치를 정해봅니다!

아~~~

고민입니다~

등쿠션과 등뒤에 설치하려니~~ 오버캐스팅에 간섭이 있을것같고~~

밸리보트 좌측에 부착하려니~~ 자작 로드홀더가 비딱해서 잘못하면 비싼 장비가 풍덩빠질것 같고!

결국!

결정하였습니다!

등뒤에...... 사이드캐스팅을 하자는 생각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우선~

피시캣 앞쪽부분에~ 다행히 메쉬망이 아니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피쉬캣 선수부분에 보트 악세사리 D링을 보트용 본드로 부착합니다!

하루 있다가~

시간이 생겨서.....

인터넷에 미리 주문한 가방부자재 용품으로~~~

살짝 튜닝하여 .......

벨크로 찌찌기를 먼저 D형 고리에 연결한다!

웨빙끈(튜닝) 한놈으로 고리에 연결한다!

한쪽만 연결하니? 고정이 확실하게 안되네요!

그래서 2개로.... 연결한다!

또한! 만약에 대비하여 장비 이탈방지 끈을 연결한다!

그리고 좌우로 흔들고 해보니~~

오우~~ 

아주~~ 딱이더군요~~ ㅎㅎ

로드 홀더에 장비를 넣고~~

로드각도를 보려고 거실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막내가~~ 일어나서~~눈은 퉁퉁 부어서~~ 형하고 같이 낚시한다고 ㅎㅎㅎㅎ

밸리보트에 첫!

자작품 로드홀더를 설치하였네요~ ㅎㅎ

다행히 시행착오가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간만에 머리를 굴려보았습니다! ㅎㅎ

피쉬캣 진수식을 하러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