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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큰 밸리가 짐 처럼 느껴지신다면 보보스빅이 대안이 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간편하게 펴고, 접기 편한 보보스빅 밸리보트,

신체 사이즈에 맞게 조절 가능한 "Foot bar" 발을 올려놓는 발봉은 무동력으로 노를 젖는데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입니다.

-중형의 밸리지만 대형밸리를 추월 할 만한 노질속도와 좌우 회전의 빠른 반응속도의 오리발 운영 능력이 매우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형밸리들 보다 악천후 똥바람에 포지션 유지 능력이 탁월합니다.

-보트의 적재공간은 대형밸리와 동급 아닌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뒷공간을 제공합니다.

-테클박스/작은아이스박스등 적재가 가능하며 가이드모터의 밧데리를 적재하는데 두려움이 없습니다.

-보보스빅의 추가 옵션으로는 모터를 장착하기 쉬운 모터브라켓을 구매후 가이드모터를 설치하는데

매우효과적으로 가이드모터를 설치하는데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처음 밸리보트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이거나

또는 밸리가 있고, 큰 밸리에 지치신 분들은 보보스빅을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밸리가 있으신 분들도 한개 더 구입하실 절호의 찬스입니다.



                                                                       

두산백과

보보스족[ bobos]

부르주아(bourgeois)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Bohemian)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미국의 새로운 상류계급을 가리키는 용어로,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합성어이다. '보보'라고도 한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브룩스(David Brooks)가 저서 《보보스 인 파라다이스 BOBOS in Paradise》에서 처음 제시한 신조어로, 히피·여피족 등에 이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엘리트로 부상한 계층을 말한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소득을 올리면서도 과거의 여피들처럼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사치를 부리지 않고, 오히려 1960년대의 히피나 보헤미안처럼 자유로운 정신을 유지하면서 예술적 고상함을 향유하는 데 힘쓴다.

기득권 세력이 관습·제도·가문 등 외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아 성공한 것과는 달리,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해서 스스로 성공 신화를 이루었음은 물론, 대립되는 두 가지 가치를 조화롭게 절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계층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해, 2001년 현재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로서 미국의 상류층을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특징은 ① 정보에 강하고 ② 자신만의 독특한 소비 감각이 있으며 ③ 자유롭게 사고하고 ④ 유행에 개의치 않으며 ⑤ 엉뚱하고 기발하며 ⑥ 일을 즐기고 ⑦ 여유가 있으며 ⑧ 적극적이고 ⑨ 돈이 많더라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